기계설계산업기사 실기 92점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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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HOI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3-11-17 00:05본문
기계설계산업기사 92점 합격
2회차(동력전달장치)때 불합격 하고 이번3회차때 92점으로 합격했습니다. 과제도면은 치공구 클램프 였고 강의교재 과제7번의 조립도의 본체가 유사한형태의 문제였습니다. 설계변경조건은 5-6개 정도가 나왔었고 조금만 신중하게 생각하고 하나씩 적용시키면 충분히 할수있는 설계변경조건 이었습니다.
우선 개인적으로 난이도는 중 정도 됬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준비할때 동력전달장치를 치공구보다 비중높게 잡아서 공부했고 동력전달장치가 익숙하고 자신이 있었기에 시험볼때도 동력전달장치가 나오길 기대했는데 시험지 받고 스윽 확인할때 치공구나와서 약간 멘붕왔었습니다. 그래도 뭐 어쩌겠어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천천히 신중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투상부터 시작했습니다. 본체나 커버같은 부품은 쉽게 투상이되고 머리속에 전체적인 구도가 그려지지만 서포트, 조 등등의 부품은 정말 온정신을 초집중해서 투상해야합니다. 만약 투상이 정확하게 됬다? 그럼 설계변경조건 적용시키고 인벤터로 모델링하면 시험끝입니다. 정말이에요. 이게 막상 시험보기전까진 치공구가 두렵고 어려울줄만 알았는데 막상 시험지를 받고 시작하니 술술풀리기도하고 생각보다 진행이 잘되서 속으로 어?? 이게되네?? 근데생각보다 잘되네?? 하면서 놀라기도했고 좋기도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치공구?? 너무 겁먹지마세요 물론 동력전달장치가 익숙하긴하나 치공구 이녀석 진짜 투상만 초집중해서 잘하면 모델링은 진짜 쉽습니다. 그러면 투상 연습을 해서 투상실력을 키워야하는데 인강교재에 있는 과제도면 그냥 하나씩 차근차근 해보세요 아 물론 처음엔 이게맞나?? 싶으면서 막 하기싫고 어렵고 막힐겁니다. 그건 모든사람이 똑같애요.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이 어딨습니까. 그냥 하세요. 모델링이랑 도면작업은 그냥 하면 되지만 투상은 진짜 계속해봐야해요. 그러면 어느순간 '감각'이 조금씩 생기고 진짜 어느순간부터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루아침에 잘할라고 하지마세요. 그건 도둑놈 심보입니다. 그냥 처음에 겪는 난관만 잘 넘기시고 어느정도 감생기시면 하루에 과제하나씩 5시간30분 잡고 시간되는 날은 전부 연습하세요.
문제지 받고 부품 분리(구분) 및 투상 + 2D 도면틀 및 3D도면틀 제작 > 인벤터 각 부품 모델링(2D해야하는거 한번에 전부 다하기) > 모델링한거 인벤터에서 투영후 단면도 및 투상도 얻은후 캐드로 내보내기 > 캐드에서 2D부품도 완성하기 > 인벤터에서 3D 등각투상도 완성하기 > 정확하게 실수없이 출력
완벽한 본인의 루트가 있다?? 그럼 그걸로하십쇼. 근데 어떻게 해야할지 감 안잡히시는분들 무조건 이순서로 하세요. 이건 제가 확신합니다.
제일중요한 출력
출력은 PDF로 하는방법이 있고 프로그램에서 직접출력하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PDF로 출력하는거는 한번도 연습한적이 없습니다. (그냥 저는 그랬습니다) 대신 프로그램에서 직접출력하는 방법을 정말 수백번은 했습니다. 그만큼 완벽하게 하구요.
캐드는 PLOT 인벤터는 인쇄 로 하는겁니다.
방법에 정답은 없습니다. PDF가 더안전하다고는 하는데 저는 그냥 프로그램내에서 직접출력하는게 뭔가 제성격이랑 잘맞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이건 이게 정답이라고 말씀은 못드리지만 본인이 출력할때실수없이 프로그램내에서 직접출력 가능하다 하면 굳이 PDF 할줄몰라도 상관없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래도 일단 방법은 많을수록 나쁠건 없으니 둘다 연습은 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인강에 관한 솔직한 얘기를 하자면 USB 꽂고 인강들을때 캐드나 인벤터에서 저장 안되는거랑 복붙안되는거는 정말 최악입니다. 저장 과 복붙은 정말 많이 쓰이는데 계속 안되니 초반에 스트레스 너무받더라고요. 돈내고 강의듣는 사람입장에서이거에 대해선 좋은 말이 안나옵니다. 근데 저작권땜에 그렇다고 하니 어쩔수없죠 뭐. 단점은 이거딱하나 입니다. 그말은 즉 그 외 모든것이 장점이라는 얘기입니다. 도면교재를 포함해 USB 강의동영상들의 순서와 내용구성 및 퀄리티 그리고 가격까지 그리고 선생님의 질문QNA답변(카페) 까지 모든게 만족스러웠고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지인중에서 기설산기나 일반기계기사 실기 준비한다는 사람이 생기면 고민없이 이 인강추천할겁니다. 이걸로 설명끝.
좋은 가격에 좋은 스승을 만나 좋은 강의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비록 실제로 대면하지는 못했지만 인강내에서 정말 잘배웠고 너무감사했습니다. 선생님께 배운토대로 앞으로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2회차(동력전달장치)때 불합격 하고 이번3회차때 92점으로 합격했습니다. 과제도면은 치공구 클램프 였고 강의교재 과제7번의 조립도의 본체가 유사한형태의 문제였습니다. 설계변경조건은 5-6개 정도가 나왔었고 조금만 신중하게 생각하고 하나씩 적용시키면 충분히 할수있는 설계변경조건 이었습니다.
우선 개인적으로 난이도는 중 정도 됬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준비할때 동력전달장치를 치공구보다 비중높게 잡아서 공부했고 동력전달장치가 익숙하고 자신이 있었기에 시험볼때도 동력전달장치가 나오길 기대했는데 시험지 받고 스윽 확인할때 치공구나와서 약간 멘붕왔었습니다. 그래도 뭐 어쩌겠어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천천히 신중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투상부터 시작했습니다. 본체나 커버같은 부품은 쉽게 투상이되고 머리속에 전체적인 구도가 그려지지만 서포트, 조 등등의 부품은 정말 온정신을 초집중해서 투상해야합니다. 만약 투상이 정확하게 됬다? 그럼 설계변경조건 적용시키고 인벤터로 모델링하면 시험끝입니다. 정말이에요. 이게 막상 시험보기전까진 치공구가 두렵고 어려울줄만 알았는데 막상 시험지를 받고 시작하니 술술풀리기도하고 생각보다 진행이 잘되서 속으로 어?? 이게되네?? 근데생각보다 잘되네?? 하면서 놀라기도했고 좋기도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치공구?? 너무 겁먹지마세요 물론 동력전달장치가 익숙하긴하나 치공구 이녀석 진짜 투상만 초집중해서 잘하면 모델링은 진짜 쉽습니다. 그러면 투상 연습을 해서 투상실력을 키워야하는데 인강교재에 있는 과제도면 그냥 하나씩 차근차근 해보세요 아 물론 처음엔 이게맞나?? 싶으면서 막 하기싫고 어렵고 막힐겁니다. 그건 모든사람이 똑같애요.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이 어딨습니까. 그냥 하세요. 모델링이랑 도면작업은 그냥 하면 되지만 투상은 진짜 계속해봐야해요. 그러면 어느순간 '감각'이 조금씩 생기고 진짜 어느순간부터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루아침에 잘할라고 하지마세요. 그건 도둑놈 심보입니다. 그냥 처음에 겪는 난관만 잘 넘기시고 어느정도 감생기시면 하루에 과제하나씩 5시간30분 잡고 시간되는 날은 전부 연습하세요.
문제지 받고 부품 분리(구분) 및 투상 + 2D 도면틀 및 3D도면틀 제작 > 인벤터 각 부품 모델링(2D해야하는거 한번에 전부 다하기) > 모델링한거 인벤터에서 투영후 단면도 및 투상도 얻은후 캐드로 내보내기 > 캐드에서 2D부품도 완성하기 > 인벤터에서 3D 등각투상도 완성하기 > 정확하게 실수없이 출력
완벽한 본인의 루트가 있다?? 그럼 그걸로하십쇼. 근데 어떻게 해야할지 감 안잡히시는분들 무조건 이순서로 하세요. 이건 제가 확신합니다.
제일중요한 출력
출력은 PDF로 하는방법이 있고 프로그램에서 직접출력하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PDF로 출력하는거는 한번도 연습한적이 없습니다. (그냥 저는 그랬습니다) 대신 프로그램에서 직접출력하는 방법을 정말 수백번은 했습니다. 그만큼 완벽하게 하구요.
캐드는 PLOT 인벤터는 인쇄 로 하는겁니다.
방법에 정답은 없습니다. PDF가 더안전하다고는 하는데 저는 그냥 프로그램내에서 직접출력하는게 뭔가 제성격이랑 잘맞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이건 이게 정답이라고 말씀은 못드리지만 본인이 출력할때실수없이 프로그램내에서 직접출력 가능하다 하면 굳이 PDF 할줄몰라도 상관없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래도 일단 방법은 많을수록 나쁠건 없으니 둘다 연습은 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인강에 관한 솔직한 얘기를 하자면 USB 꽂고 인강들을때 캐드나 인벤터에서 저장 안되는거랑 복붙안되는거는 정말 최악입니다. 저장 과 복붙은 정말 많이 쓰이는데 계속 안되니 초반에 스트레스 너무받더라고요. 돈내고 강의듣는 사람입장에서이거에 대해선 좋은 말이 안나옵니다. 근데 저작권땜에 그렇다고 하니 어쩔수없죠 뭐. 단점은 이거딱하나 입니다. 그말은 즉 그 외 모든것이 장점이라는 얘기입니다. 도면교재를 포함해 USB 강의동영상들의 순서와 내용구성 및 퀄리티 그리고 가격까지 그리고 선생님의 질문QNA답변(카페) 까지 모든게 만족스러웠고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지인중에서 기설산기나 일반기계기사 실기 준비한다는 사람이 생기면 고민없이 이 인강추천할겁니다. 이걸로 설명끝.
좋은 가격에 좋은 스승을 만나 좋은 강의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비록 실제로 대면하지는 못했지만 인강내에서 정말 잘배웠고 너무감사했습니다. 선생님께 배운토대로 앞으로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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